2008년 08월 05일
발랄한 사운드의 Human Dream에 숨어있는 내면
그냥 가사 이야기 좀..

- Human Dream -
                                        서태지 solo 4th single no.1


Nobody Feel me now 난 Mechanic Super Style
남몰래 새기던 이 아픈 기억 Byte 10 Billion

Nobody Save me now 널 닮은 눈물로
밤새워 푼 계산이 내겐 또 뿌찢 뿌찢 뿌찢 이런 맙소사
Breedy 슬픔이란 걸 안 것 같아
난 이젠 어떻게 하면 돼?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잘 봐 새빨간 내 농담 속에
버튼을 눌러봐 정말 각오는 된 거니? Oh No No

난 더 이상은 못 불러 똑같은 노래를
똑같은 표정으론 두 번 다신

Nobody Take me now 네가 말한 Re-Clone
부적합한 부탁인 건 아니?
또 뿌찢 뿌찢 뿌찢 또 다시 All night long
Breedy 눈물이 흘러 볼을 적셔
넌 이제 더 이상 날 믿진 못할걸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잘 봐 새빨간 내 농담 속에
버튼을 눌러봐 정말 각오는 된 거니? Oh No No

그 날 그 파랗던 아이가
내는 소리에 다들 부럽군요
너를 그렇게 들어 올렸고
난 내 손에 모았던
이 작은 꿈들이 손가락 사이로 갈려나갈 때..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물론 또 다시 뜻대로 되돌려 줄거라 믿진 않겠지?
Oh No No


가사를 듣고 느낀 느낌?

슬픈 아픔 + Good Bye + 울트라맨이야 + ㄱ나니 + F.M Business 정도의 느낌?

음악 산업의 부정적 측면과 창작의 고통이라는 측면의 부정적 목소리를 모두 담아낸 느낌이다.


Human Dream 속의 로봇도, 그리고 로봇이 보는 한 파란 아이도..

그냥 자기 자신을 그린걸텐데..


대장에게 바라는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시절 Good Bye의 재판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 이후 지속된 4년이란 기간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기에..

Good Bye를 들으며 눈물흘렸던 기간이 너무 가슴깊이 박혀있기에..

그에 대한 일종의 두려움 같은것이 있다.

뭐 언제까지나..늙어죽을때가지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한번 헤어진 경험이 있으니까..그 순간의 힘겨움을 겪어봤기에..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 더 두려운거다.

차라리 모르면 두렵지나 않지.
by ydhoney | 2008/08/05 01:35 | Culture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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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즈 at 2008/08/05 06:53
아닐겁니다. 지금 편안해졌으니까. 아닐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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