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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16일
악취의 발생과 제거의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1. 악취가 난다. 2. 악취의 원인을 파악한다. 3. 악취의 원인을 제거한다 4.1 악취 원인물질의 제거 가능? -> Solved. 4.2 If, 악취 원인 물질 제거 불가능 5. 냄새를 흡수할 수 있는 숯 등을 사용하거나, 혹은 공기중의 냄새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특수 성분(이를테면 고농축 피톤치드 등?)을 사용해서 공기중의 냄새를 제거한다. 6. 이후 공기중에 상쾌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약간의 실내용 방향제를 추가한다. 그런데 말이다. 가끔 악취가 나니까 그냥 방향제를 놓고 마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악취가 발생을 하던 말던 그걸 신경쓰지 않고더 강한, 더 독한 냄새로 메꿔버리는 것이다. 특히나 자동차 운전자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자동차 내의 곰팡이나 담배냄새 등실질적인 원인 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방향제로 냄새만 덮어버리는것이다. 이게 올바른 방법인가? 절대로 아니지..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알 일이다. 이걸 한번 일상생활로 옮겨보자. 개인의 문제는 그렇다 치고 조직의 문제에 적응하면 어떨까? 오늘도 어김없이 S사의 아침 사내 세뇌방송인 SBC에서 GWP(Great Work Place)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 뭐 이미 눈치챘겠지만 난 오늘도 S사를 까기 위해서 이 글을 남기는거다. 뭐 하여간 주요 내용은 일하기 신바람이 난다는 둥, 신뢰와 자부심과 흥미가 어쩌고 하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뭐 주기적으로 하는체육대회라던지 달리기 대회, 그리고 뭐 몇몇 사업장에서 맨날 아침마다 미친놈처럼 가식적으로 웃어재끼는걸 보여주면서 이게 우수사례인양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는거다. 얼마나 세뇌를 시켰으면 이런 글도 인터넷에 보이더라. 아마 S사 사람인 모양이다. 근데 말이다. 그 망할 신바람이 죽는 이유가 뭐고 신뢰가 죽고 자부심이 죽고 흥미가 죽는 원인이 단지 사내에서 체육대회를 하지 않거나 단지 동료와 친하지 않거나 사무실에서 웃지 않아서 생기는거라고 믿는건 아니겠지? 위 링크에서 이건 아니라며 씹어댄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인 조직관리기법, 그리고 탁월한 성과창출로도 충분히 건전한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동의한다. 그러나 평가란 환경과 여건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 결국 그 망할 신바람이 죽고 신뢰가 죽고 자부심이 죽고 흥미가 죽고 하는 모든 원인은 그 평가의 왜곡에서 일어난다는거다. 그래서 제대로 된 업무평가를 해달라는 것 아닌가? 적어도 사람이 돈 벌어먹겠다고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하게 되면 말이다? 어떤식으로든 성취욕을 가져야만이 일이 진행이 되는거다. 성취욕이 있어야 신바람도 나고 신뢰도 생기고 자부심도 생기고 흥미도 생긴다 이거다. 성취욕을 고취시키는것이 바로 제대로 된 업무에 대한 평가요, 성취욕을 꺾는것이 올바르지 않은 업무에 대한 평가다. 이거 단순하게 체육대회 몇번 하고 아침에 좀 웃어제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이거다. 이건 그냥 악취가 나니 방향제로 덮어보겠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거다. 아 물론 방향제는 필요하다. 언제? 일단 냄새를 없애는 절차를 거친 다음에 말이다. 냄새를 없애는 절차를 거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것이 뭐냐? 정확한 악취 원인에 대한 분석이다. 조직 역시 비슷하지 않겠나? 왜 조직구성원들이 열의가 없고 성취욕이 없고..그 망할놈의 "신바람, 신뢰, 자부심, 흥미" 가 없으신지 제대로 원인 분석을 하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처방을 해야 Great Work Place인지 뭔지가 될거 아닌가 말이다. 물론 모든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게 하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하라는거다. 쉽지 않으니까! 쉬우면 왜 고민하겠는가? 어려우니까 고민해보라는거다. 그냥 대강대강 넘길려고 그냥..왜 대강대강 넘기겠나? 결국 이거 한다고 뭐 성과에 반영되는것도 아니고 하니까 대강대강 그냥 체육대회 몇번 하고 아침에 좀 웃고 넘겨라 라고 지시하는 것 아니겠나? 이건 고질병이다. 원인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평생을 그렇게 대강대강 몇번 하다 말고 흐지부지 넘어가고 하는 일이 다반사가 될 것이다. 심지어는 이를 바꾸겠다고 하는 움직임 조차도 그 망할 신신자흥(다 쓰기 보기싫으니 줄여보자)이 떨어지지 않는가 말이다. 직원들의 업무 평가를 정확하게 해주고 사내 성과관리를 철저하게 하는것만이 기업이 직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다. 기업의 근본은 수익을 내는것이요, 직장의 근본은 돈을 벌어다주는곳이다 라는것을 잊으면 안된다. 일한만큼 평가해주고 챙겨줘라. 그럼 알아서들 한다. 거기에 이제 회사다니는 소소한 재미를 얹어주는게 그런 뭐 즐겁게 체육대회도 하고 회사 끝나고 직원들끼리 당구라도 한게임 치고 술도 한잔 마시고 하는거다. 이게 주가 되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이래가지고는 S사는 평생 안된다. 그냥 그렇게 평생 바보집단으로 남던가..체질부터 바꾸던가..둘중 하나다. 근데 체질개선은 죽어도 안하려고 하더라. 뭐 이번 S사의 태안 기름유출 사고, 정치쪽 문제와 상속건등에 대해서 내부 직원들이 이거니씨를 감싸돌고 온라인 알바를 풀어제끼면서 김 변호사를 까대는 걸 보고는 깨달았다. 얘들은 평생 바보밖엔 될 수 없겠더라.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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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갓난애기예요.
by ydhoney at 06:03 젊으셨네요. by deathe at 05:01 이오공감 메인에 올랐다가 바로 .. by elle at 08/07 -_-b 님 최고십니다. ㅎ by 소피아 at 08/07 할짓이 없기보다는 하고픈 욕구가.. by ydhoney at 08/07 아유 존나 할짓 없으십니다. by jj at 08/07 아 과거여... by The Nerd at 08/07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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