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0일
청계천!! 이제는 쥐!!
청계천에 쥐가 나타난답니다.

뭐 장마철에는 공무원들 정신 바짝서게 비상에,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사람 발이 가렵고, 쥐가 나타나고..

아니 근데 쥐는 사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거였는데 서울시만 모르는거였나?

청계천 공사하기 전에 청계천은 사실상 무슨 닌자거북이 선생쯤 되는 쥐가 득실득실한 하수구였던지라, 저같은 경우는 청계천 공사 얘기 나올때부터 "저 쥐는 대체 어디로 갈까? 만든다고 만들어놓고 나서 다시 기어나올것 같은데 어쩌려고..고양이 풀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던지라 오히려 쥐가 늦게 나온게 이상할 정도인데;;

하여간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명박이 집권기를 그렇게 조용히 넘어갔으니 말이지요. 허허~

아마 몇년쯤 후 겨울에는 악취 문제로 또 한번 골치를 겪겠고..하여간 앞으로 시나리오가 갈수록 눈에 훤합니다.

자연을 제멋대로 뒤엎은 댓가가 무엇인지를 꼭 몸으로 겪어야 알다니, 그것만큼 멍청한 일도 없다는걸 뻔히 알텐데들..쯧쯧~
by ydhoney | 2007/08/10 09:20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ydhoney.egloos.com/tb/332904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jaNg. at 2007/08/10 09:59
넘치는 비둘기를 닭둘기 꼬치로 승화시켰듯.
넘치는 쥐는 쥐포 꼬치로 승화될듯;;
Commented by dd at 2007/08/10 10:47
63빌딩의 쥐를 업새기 위해 한강까지 점령했던 세스코를 부르면됩니다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액화철인 at 2007/08/10 17:03
그 중 한 마리 절대 후각을 가진 쥐를 훈련시켜
레스토랑의 쉐프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