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20일
너구리에 계란..
넣지말자 넣지말자 하면서 왠지 영양적으로 부실해보여 습관적으로 넣는다.

먹고 나면 욕나오는거 뻔히 알면서도..아 시발..-_-;;

너구리는 그냥 먹고 신라면도 그냥 먹고 다른 라면에는 넣어먹어야지..

그나저나 최근 삼양라면 생라면 맛이 매우 ㅆㅂㄹㅁ 해졌다.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해서 생라면이 눅눅하고 기름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따졌더니 남자 상담원 왈

"뿌셔뿌셔 사드세요. 삼양라면은 끓여먹는겁니다."

"ㅅㅂㄴㅇ~ 너 내가 누군줄 알아~? 나 일주일에 한개 이상씩 꼬박꼬박 삼양라면을 생으로 먹는 사람이야~ 이거 왜 이래~ 고객한테 이렇게 건방져도 되는거야~ 어~? 앞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농심라면만 먹을거야~ 알았어~? 그리고 뿌셔뿌셔는 오뚜기건데 남의 제품 그렇게 홍보해도 괜찮은거야? 나 니 이름 적어놨어~ 삼양식품 홈페이지에 올릴꺼야~ 알았어~?"

하고 뚝 끊었다.

역시 나이를 먹어도 장난전화는 재미있다. *ㅡㅂㅡ*
by ydhoney | 2006/02/20 01:32 | Cultur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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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6/08/28 21: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ydhoney at 2006/08/28 21:39
알리야 /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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