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12월 01일
개인적으로는 삼각김밥을 한편으로는 좋아하고 한편으로는 좋아하지 않는다.
우선 뭐가 좋냐 하면 간단한 양념이 될 재료와 밥과 김만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들어 저렴하게 판다는것이다.(물론 이 저렴하다 라는 측면에 있어서 양대 가격 비율로 볼때 일반 김밥과 어떻게 비교가 되는가는 잘 모르겠다.) 신기한게 정말 단일양념임에도 김밥에 어울리는 것들을 찾아내 만들었다는거다. 삼각김밥 왠만한거는 다 맛있더라. 거기다가 이걸 실제로 만들기도 매우 쉽다. 일반 김밥처럼 각종 다양한 재료들을 이러저리 볶고 지지고 다듬고 자르고 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동그랗게 모양내어 말고 자를 필요도 없는거다. 뭐 하긴 재료를 뭘 넣건 모양이 어찌되었건 대충 밥에 이것저것 쳐바르고 김 둘러싸면 그게 김밥이 아니겠냐마는 말이다. ^^ 거기다가 뭐 대충 어떤 양념을 넣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다른 식품들에 비해서 영양 밸런스는 훌륭한 편이다. 물론 영양면에서 일반 동그란 김밥을 따라가긴 힘들겠지만 여러가지 삼각김밥을 만들어먹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면 일반 김밥과 비교시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다. 싫은점이라면.. 현재 이 삼각김밥이란 녀석들이 대부분 편의점에서 파는 녀석들인데..편의점의 유통과정상..그리고 뭐 원인이 어떻다 저떻다를 따지기 이전에 이미 언론에도 수도없이 많이 나왔듯이..삼각김밥은 꽤나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음식이다. 단지 소화해서 탈을 일으킬 정도를 넘어서질 않아서 그다지 큰 탈을 일으키지 않을 뿐인건데..하여간 이거 상당히 지저분하다. -_- 실제로 이걸 지저분하다는 불쾌감이 없이 먹으려면 자신이 만들어먹어야 할것이다. 물론 만들어먹는게 싸게 먹힌다. 대신 많이 먹게 될것이라는 점을 상기해야한다. 많이 쳐먹어놓고 돈 더 든다고 나한테 개지랄발광행패를 부려봐야 내가 돈을 물어주거나 하진 않으니 영 꼬우면 그냥 김밥집에서 김밥이나 사다 먹든가 해라. 요즘 김밥집 24시간 하지않는감? 요즘은 내가 애를 낳으면(근데 생각해보니..내가 낳던가? -_-a) 애가 소풍을 가면 그냥 동그란 김밥 말고 삼각김밥을 싸 줘 볼 예정이다. 아이를 왕따로 만드는 지름길일까? -_-;; |
카테고리
태그
불쌍해
연봉
보충제
자극
MB지수
키스
irc
빅맥
서마린
정연주
전문
맥도날드
서태지
대책회의
KBS
김희경
박희태
촛불좀비
독재정권방송장악
결렬
moai
촛불
해임제청의결안
가격
물대포
Doom
강만수
내가했다
병맛
시위
최근 등록된 덧글
유료로 공개했을터인데 이렇게 ..
by mentirosa at 06:15 어차피 돈 주고 다 사 봤을 사람들.. by ALICE at 08/08 단지 성형 기술의 발전이 놀랄 따.. by 빌리 밥 at 08/08 걸레라고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 by 시크토깽이 at 08/08 제가 볼땐 그 "개량적 접근" 을 제대.. by ydhoney at 08/08 저는 좌빨색깔을 굳이 지우는 게 .. by Jeff at 08/08 병신인게죠 -_-; by Bani at 08/08 최근 등록된 트랙백
|